정성우 후원자는 전국 518호(부산 107호)로 위촉되었으며, 박경희 후원자는 전국 520호(부산 108호)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 기부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정 후원자는 자동차 및 컴퓨터 부품 판매 회사 지맥스 대표이사로 2017년부터 초록우산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그는 더 큰 나눔 확산을 위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고, 아내인 박경희 후원자에게도 초록우산 후원을 권유했다. 박 후원자는 오랜 교직 생활을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남편의 권유를 대구은행학자금대출 기쁘게 수락하고 함께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정 후원자는 “나눔이 나의 기쁨이고 삶의 원동력이다. 내가 살아온 삶과 맞닿아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부산사랑의열매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정 후원자는 부산 아너 루나파크사춘기직장인 클럽 회장을 4년간 역임하고, 적십자 아너스 클럽 가입, 월드비전 사업지원 등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박 후원자 역시 다양한 기부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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