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여성100인회(이사장 김동자) 정기총회 및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전달식이 1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유계식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관련기관 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호



지역 여성계 원로들의 모임 강원여성100인회 정기총회가 1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려 도내 여성들의 네트워크 확산의 주춧돌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자 이사장을 비롯한 김진태 도지사 부부, 김시성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안정희 도여성단체협의회장, 유계식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유순옥·임미선 도의원, 김금분 도 여성특보 등이 대거 참석했다올스톡
. 이날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생계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과 2025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단체의 향후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동자 이사장은 “지난해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삼아알미늄 주식
협력 덕분에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역대 이사장들의 헌신과 회원들의 경험, 개성이 어우러져 가능했던 일”이라고 격려했다. 김진태 지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로 ‘Mother’가 1등을 한 적이 있다. 여성의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강원 여성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성 도의장은 “미래산업 도시로 도약 중인 CU전자 주식
강원에서 여성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그 초석을 다져주고 있는 여성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신경호 도교육감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여성 참여와 활약은 강원을 포용과 조화의 사회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강원여성100인회가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희 회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바다이야기백경
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모습에 함께 하겠다”고 했다. 유계식 회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100인회에 깊이 감사하다.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은 helpe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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