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란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27일 한국간호과학회지 우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1970년에 창설된 한국간호과학회는 8개 회원학회 5400명의 간호학자들이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간호학 분야 대표 연구단체다. 건양대는 김 교수의 학회지 질적 향상 및 학회 발전 기여도와 우수한 논문 발굴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간호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연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인 연구 역량과 학생 지도까지 확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간호과학회지는 국제전 만65세 문학술지(SSCI & SCIE)로서 매년 전 세계 간호학자들의 최신 간호 분야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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