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지역 보육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 보육 발전 워크숍이 27일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강원지역 보육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강원도 보육 발전 워크숍’이 27일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열렸다. 강원도와 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홍춘자 도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김영균 도복지정책과장, 양미선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을 비롯, 도와 각 시·군,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해 유보통합 추진 상황과 각 지자체의 보육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워크숍에서 도와 보육 기관들은 유보통합 추진 방향 및 계획, 사회복지법인 관리 등 하나은행닥터클럽 을 중점 논의한다. 특히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과 4~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환경 개선,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의 계획을 밝혔다. 김영균 도복지정책과장은 “유보통합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각 시·군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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